<조성훈 장관, 혁신가 및 창작인들과 함께 ‘Elevate Fest 2025’ 개막 – 온타리오의 기술·문화 혁신이 여는 미래 비전 제시>
온타리오주 문화관광게임부 조성훈(Stan Cho) 장관은 최근 토론토에서 열린 ‘Elevate Fest 2025’ 개막 행사에 참석하여 온타리오의 기술, 스타트업, 문화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혁신가들과 교류했다.
**‘Elevate Fest’**는 매년 토론토 도심에서 열리는 캐나다 최대 규모의 기술·혁신 컨퍼런스이자 문화 축제로,
AI·핀테크·디지털미디어·게임·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의적 아이디어와 지속가능한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Building a Brighter, More Connected Future(더 밝고 연결된 미래를 함께 구축하기)”를 주제로,
온타리오의 혁신 생태계와 문화적 다양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조 장관은 “Elevate Fest는 온타리오의 혁신과 창의성이 어떻게 하나로 모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사”라며,
“기술과 문화의 융합이 새로운 일자리와 산업을 창출하고, 공동체의 연결과 포용을 강화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이러한 창의적 협력과 에너지가 바로 온타리오가 세계 속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