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해가 새 해 같지 않다는 말이실감 납니다. forstancho 2022-01-13

2022년새해를 맞았습니다

 

새 해가 새 해 같지 않다는 말이실감 납니다. 

아직 우리는 코로나와의 전쟁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고난의 시기를 건너고 계신 모든 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희망을 잃지 맙시다. 함께 코로나를 이겨냅시다. 지난해 코로나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무궁화 한인 요양원에서는 단 한 명의 사망자도 나오지 않는 기적을  봤습니다.

또한 한인들이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무궁화 요양원의 소유권을 다시 한인사회로 되찾아오는 쾌거도 이뤄냈습니다.

부스터샷 추가 접종과 마스크 쓰기, 손 씻기, 거리 두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지키면 반드시 코로나의 끝이 찾아올 것입니다. 코로나는 무섭지만, 우리 힘을 합하면 이기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힘을 냅시다. 2022년을 일상을 회복하고 도약하는 해로 만들어 갑시다.

 

모두 건강한 한 해 보내길 기원합니다. 

 

조성준 
온타리오주 노인 및 장애인 
복지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