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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무역사절단 동행한 조성준 장관 기고문…forstancho 2019-11-22

한국 무역사절단 동행한 조성준 장관 기고문…

 

Nov. 1,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조성준 노인복지 장관은 온타리오 주정부 무역사절단 한국 방문과 관련해 기고문을 아래와 같이 보내왔다.

조 장관이 동행한 한국 일정 성과에 대해 온주정부와 한국수입협회(KOIMA) MOU체결, 토론토 이노베이션 파트너스(TIAP,  MaRs) 데일리(Dayli) 등과2천만 달러 규모 벤처 캐피털 파트너십 주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 축산 유통업계 연결 및 한국 언론에 온타리오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의 기고문은 다음과 같다.

온타리오주를 세계로

조성준 노인  장애인 복지부 장관

 

왜 해외로 나가 온타리오산 제품 판매를 촉진하고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투자를 유치하는가? 온타리오 정부는 집권 첫날부터 일자리와 투자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달 온타리오주는 세계 경제 대국인 한국과 일본으로 무역 사절단을 파견했다. 우리 정부는 글로벌 확장을 추진하거나 국제적으로 무역을 하길 원하는 기업들이 온타리오를 고려하길 바라고 있다.

우리 정부는 온타리오를 친 비즈니스적으로 만들고, 동시에 직업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부는 일자리 창출이 쉽고 성공적일 수 있도록 기업들에 가해졌던 각종 규제를 줄이고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했다. 이 결과, 2019년에만 온타리오주 기업들은 무려 50억 달러 이상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 무역사절단이 온타리오를 무역과 투자의 최적지로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타리오는 이미 한국과 약 72억 달러, 일본과는 약 135억 달러 규모의 상호 무역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상호 이익이 될 만한 많은 기회가 더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이는 우리의 경제를 단단히 하고 더 많은 직업 창출로 이어질 것이다. 이번 무역 사절단을 통해 우리 정부는 농축산식품, 자동차, 항공우주 외에 최근 급성장 중인 사업 등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온타리오는 한국, 일본과 기존 파트너십을 계속 유지하고 발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온주에는 약 30개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일본 기업은 약 200여 개에 달한다. 이들 기업은 온타리오 주민들에게 수천 개의 직장을 제공하고 있다.

자동차 업계 예를 들면 한국의 현대자동차는 지난 36년 동안 온타리오에서 영업을 해왔으며, 일본의 혼다와 도요타도 30년 넘게 온타리오주에서 자동차를 생산하며 수천 개의 직장을 창출했고, 일본 공급업체들을 온타리오로 끌어들였다.

항공우주 분야에서도 미쓰비시 중공업 캐나다 우주항공은 온타리오주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2008년 미시사가에 자리 잡은 뒤 11년 동안 직원 규모가 160명에서 850명으로 성장했다.

한국과 일본의 엄청난 잠재력을 고려했을 때, 우리는 양국이 농축산물 수입처로 온타리오를 고려하길 원하고 있다. 온타리오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품질이 좋은 식품들을 생산한다. 우리는 온타리오산 소고기, 돼지고기, 곡물을 가능한 많은 시장에 소개하길 원하고 있다.

온주 정부는 한국과 일본에 많은 투자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정부는 한국-일본과 무역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확대되길 기대한다.

  • 온타리오, 한국 2곳과 협정 …2천만 달러 투자 및 MOU 체결
  • 한국으로 경제사절단 출발…3 장관 기자회견 
  • 온주 농식품 한국 시장 진출….3 장관 한국 내달 방문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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